경기침체 장기화에 자영업자 6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25.03.15 (21:34)
수정 2025.03.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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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장기화 여파에 제주지역 자영업자 수가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 고용 동향을 보면, 자영업자 수는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18년 9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간 고용원이 있는 도내 자영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줄었는데, 이는 2020년 7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 고용 동향을 보면, 자영업자 수는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18년 9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간 고용원이 있는 도내 자영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줄었는데, 이는 2020년 7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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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 장기화에 자영업자 6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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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21:34:24
- 수정2025-03-15 21:49:28

경기 침체 장기화 여파에 제주지역 자영업자 수가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 고용 동향을 보면, 자영업자 수는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18년 9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간 고용원이 있는 도내 자영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줄었는데, 이는 2020년 7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 고용 동향을 보면, 자영업자 수는 10만 3천 명으로 지난 2018년 9월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이 기간 고용원이 있는 도내 자영업자는 2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천 명 줄었는데, 이는 2020년 7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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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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