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큰 폭 하락
입력 2025.03.15 (21:34)
수정 2025.03.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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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는 17.2%, 경북은 10.2%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대구 18.6%, 경북 0.8%,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대구 67.4%, 경북 49.5% 줄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대구 13.8%, 경북 1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는 17.2%, 경북은 10.2%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대구 18.6%, 경북 0.8%,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대구 67.4%, 경북 49.5% 줄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대구 13.8%, 경북 1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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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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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21:34:41
- 수정2025-03-15 21:51:47

대구, 경북의 제조업 생산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는 17.2%, 경북은 10.2%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대구 18.6%, 경북 0.8%,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대구 67.4%, 경북 49.5% 줄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대구 13.8%, 경북 1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는 17.2%, 경북은 10.2%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대구 18.6%, 경북 0.8%,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대구 67.4%, 경북 49.5% 줄었습니다.
다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설 명절의 영향으로 대구 13.8%, 경북 1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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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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