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김병주 사재 출연…“피해 소상공인부터 지원”
입력 2025.03.16 (19:05)
수정 2025.03.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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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피해 보상을 위해 개인 재산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MBK 파트너스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 절차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채권 판매 잔액은 이달 3일 기준 5900억여 원으로, 개인에는 670여 건, 2천억 원 이상, 일반 법인에는 190여 건, 3300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MBK 파트너스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 절차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채권 판매 잔액은 이달 3일 기준 5900억여 원으로, 개인에는 670여 건, 2천억 원 이상, 일반 법인에는 190여 건, 3300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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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 김병주 사재 출연…“피해 소상공인부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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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19:05:50
- 수정2025-03-16 19:10:09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피해 보상을 위해 개인 재산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MBK 파트너스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 절차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채권 판매 잔액은 이달 3일 기준 5900억여 원으로, 개인에는 670여 건, 2천억 원 이상, 일반 법인에는 190여 건, 3300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MBK 파트너스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 절차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거래처에 신속히 결제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채권 판매 잔액은 이달 3일 기준 5900억여 원으로, 개인에는 670여 건, 2천억 원 이상, 일반 법인에는 190여 건, 3300억 원 이상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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