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단 총력”…가축질병 위기경보 격상
입력 2025.03.16 (21:36)
수정 2025.03.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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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대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산함에 따라 제주도는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맞춰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오늘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다음달 초 예정이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도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예찰 결과 의심 현상을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2주간을 방역의 핵심 시기로 보고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오늘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다음달 초 예정이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도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예찰 결과 의심 현상을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2주간을 방역의 핵심 시기로 보고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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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차단 총력”…가축질병 위기경보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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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6 21:36:17
- 수정2025-03-16 21:59:06

전남 일대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산함에 따라 제주도는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맞춰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오늘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다음달 초 예정이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도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예찰 결과 의심 현상을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2주간을 방역의 핵심 시기로 보고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오늘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다음달 초 예정이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도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예찰 결과 의심 현상을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2주간을 방역의 핵심 시기로 보고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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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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