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아침 대부분 영하권…강풍·대설까지

입력 2025.03.17 (07:27) 수정 2025.03.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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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꽃샘추위에 대부분 지방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영하 1.3도, 체감 온도는 영하 5도 가까이 내려갔고,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영하 8.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요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춥겠지만, 목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호남 해안과 영남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낮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북부에 최대 15cm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밤에 수도권과 충남 지역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3도, 춘천 영하 0.4도, 전주는 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대전과 전주, 광주 8도, 대구는 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에도 3에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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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7 07:27:39
    • 수정2025-03-17 0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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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꽃샘추위에 대부분 지방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영하 1.3도, 체감 온도는 영하 5도 가까이 내려갔고,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영하 8.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요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춥겠지만, 목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호남 해안과 영남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고, 낮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북부에 최대 15cm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밤에 수도권과 충남 지역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3도, 춘천 영하 0.4도, 전주는 0.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대전과 전주, 광주 8도, 대구는 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에도 3에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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