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성장 잠재력 높은 지역 관광지 10곳 발표”
입력 2025.03.17 (09:37)
수정 2025.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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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해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함상공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 ▲대구 동구 옻골마을 ▲강원 횡성호수길 5구간 등입니다.
또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경남 함안군 무진정 ▲제주시 성안올레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습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로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해외지사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모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가 많다”며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제공]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함상공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 ▲대구 동구 옻골마을 ▲강원 횡성호수길 5구간 등입니다.
또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경남 함안군 무진정 ▲제주시 성안올레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습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로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해외지사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모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가 많다”며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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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7 09:40:2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해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함상공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 ▲대구 동구 옻골마을 ▲강원 횡성호수길 5구간 등입니다.
또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경남 함안군 무진정 ▲제주시 성안올레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습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로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해외지사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모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가 많다”며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제공]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함상공원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 ▲전남 해남군 산이정원 ▲전북 순창발효테마파크 ▲대구 동구 옻골마을 ▲강원 횡성호수길 5구간 등입니다.
또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경남 함안군 무진정 ▲제주시 성안올레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습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로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홍보마케팅, 해외지사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모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가 많다”며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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