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1위는 ‘백설공주’
입력 2025.03.17 (09:40)
수정 2025.03.17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32만3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60만여 명이 됐습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위는 지난 13일 개봉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콘클라베'가 4만3천여 명을 모아 3위, 한국형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3만6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4위에 올랐습니다.
'퇴마록'의 누적 관객수는 44만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곽선영-권유리 주연의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3만3천여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모레(19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로 예매율은
15%입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13.8%,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1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키 17'은 예매율 8.7%에 그쳐 이번주 극장가 독주를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32만3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60만여 명이 됐습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위는 지난 13일 개봉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콘클라베'가 4만3천여 명을 모아 3위, 한국형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3만6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4위에 올랐습니다.
'퇴마록'의 누적 관객수는 44만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곽선영-권유리 주연의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3만3천여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모레(19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로 예매율은
15%입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13.8%,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1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키 17'은 예매율 8.7%에 그쳐 이번주 극장가 독주를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키17’,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1위는 ‘백설공주’
-
- 입력 2025-03-17 09:40:38
- 수정2025-03-17 10:05:14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32만3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60만여 명이 됐습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위는 지난 13일 개봉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콘클라베'가 4만3천여 명을 모아 3위, 한국형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3만6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4위에 올랐습니다.
'퇴마록'의 누적 관객수는 44만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곽선영-권유리 주연의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3만3천여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모레(19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로 예매율은
15%입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13.8%,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1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키 17'은 예매율 8.7%에 그쳐 이번주 극장가 독주를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32만3천여 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60만여 명이 됐습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위는 지난 13일 개봉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16만2천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콘클라베'가 4만3천여 명을 모아 3위, 한국형 오컬트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3만6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4위에 올랐습니다.
'퇴마록'의 누적 관객수는 44만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곽선영-권유리 주연의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은 3만3천여 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예매율 1위는 모레(19일)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로 예매율은
15%입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13.8%,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1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키 17'은 예매율 8.7%에 그쳐 이번주 극장가 독주를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