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세 번째

입력 2025.03.17 (12:32) 수정 2025.03.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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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책팀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육 중인 돼지 6천여 마리는 매몰 처분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오늘 오후 10시까지 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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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경기 양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세 번째
    • 입력 2025-03-17 12:32:50
    • 수정2025-03-17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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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 대책팀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육 중인 돼지 6천여 마리는 매몰 처분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오늘 오후 10시까지 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의 축산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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