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버스정류장서 여성 성추행하고 달아난 20대 체포…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5.03.17 (14:44)
수정 2025.03.17 (14: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부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16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 는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갑자기 어떤 남성이 뛰어오더니 몸을 만지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50분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지난해에도 유사한 범행을 적발된 전력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16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 는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갑자기 어떤 남성이 뛰어오더니 몸을 만지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50분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지난해에도 유사한 범행을 적발된 전력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 버스정류장서 여성 성추행하고 달아난 20대 체포…구속영장 신청
-
- 입력 2025-03-17 14:44:19
- 수정2025-03-17 14:49:09

경기 부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16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 는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갑자기 어떤 남성이 뛰어오더니 몸을 만지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50분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지난해에도 유사한 범행을 적발된 전력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16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 는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갑자기 어떤 남성이 뛰어오더니 몸을 만지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50분 만에 A 씨를 자택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지난해에도 유사한 범행을 적발된 전력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
정해주 기자 seyo@kbs.co.kr
정해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