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 ‘화랑미술제’ 다음 달 16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5.03.17 (15:29)
수정 2025.03.17 (15: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랑미술제가 다음 달 16일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고 한국화랑협회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해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학고재, 리안갤러리 등 대형 화랑을 비롯해 168개 협회 회원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미술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는 작가 1명을 집중 조명하는 솔로부스 섹션이 새로 마련돼 16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특별전 '줌-인'에서는 앞서 공모에 참여한 600여 명의 작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삶을 위로하는 예술 ▲조각·미디어아트: 예술의 확장 등 세 가지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지난 1979년 '한국화랑협회전'으로 시작해 43년 동안 한 해 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협회는 올해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학고재, 리안갤러리 등 대형 화랑을 비롯해 168개 협회 회원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미술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는 작가 1명을 집중 조명하는 솔로부스 섹션이 새로 마련돼 16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특별전 '줌-인'에서는 앞서 공모에 참여한 600여 명의 작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삶을 위로하는 예술 ▲조각·미디어아트: 예술의 확장 등 세 가지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지난 1979년 '한국화랑협회전'으로 시작해 43년 동안 한 해 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다음 달 16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
- 입력 2025-03-17 15:29:56
- 수정2025-03-17 15:40:06

화랑미술제가 다음 달 16일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린다고 한국화랑협회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해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학고재, 리안갤러리 등 대형 화랑을 비롯해 168개 협회 회원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미술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는 작가 1명을 집중 조명하는 솔로부스 섹션이 새로 마련돼 16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특별전 '줌-인'에서는 앞서 공모에 참여한 600여 명의 작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삶을 위로하는 예술 ▲조각·미디어아트: 예술의 확장 등 세 가지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지난 1979년 '한국화랑협회전'으로 시작해 43년 동안 한 해 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협회는 올해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학고재, 리안갤러리 등 대형 화랑을 비롯해 168개 협회 회원 화랑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미술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는 작가 1명을 집중 조명하는 솔로부스 섹션이 새로 마련돼 16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특별전 '줌-인'에서는 앞서 공모에 참여한 600여 명의 작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삶을 위로하는 예술 ▲조각·미디어아트: 예술의 확장 등 세 가지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국내 최초이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지난 1979년 '한국화랑협회전'으로 시작해 43년 동안 한 해 아트페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혜주 기자 khj@kbs.co.kr
김혜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