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 자리에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면서 "국민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물극필반은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도 물극필반을 강조했는데요.
진우스님의 쓴소리를 들은 한동훈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 자리에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면서 "국민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물극필반은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도 물극필반을 강조했는데요.
진우스님의 쓴소리를 들은 한동훈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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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극필반(物極必反)”…이재명·한동훈에 던진 쓴소리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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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6:09:3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 자리에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면서 "국민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물극필반은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도 물극필반을 강조했는데요.
진우스님의 쓴소리를 들은 한동훈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 자리에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면서 "국민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물극필반은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도 물극필반을 강조했는데요.
진우스님의 쓴소리를 들은 한동훈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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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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