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 대비 비상근무 1단계…“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25.03.17 (18:25)
수정 2025.03.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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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울시가 오늘(17일) 밤 9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인력 5,200여 명과 제설 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해 강한 눈에 대비합니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열선·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합니다.
눈이 내리기 전부터 관련 기관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실시간 포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근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인력 5,200여 명과 제설 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해 강한 눈에 대비합니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열선·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합니다.
눈이 내리기 전부터 관련 기관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실시간 포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근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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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설 대비 비상근무 1단계…“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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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18:25:30
- 수정2025-03-17 18:26:04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울시가 오늘(17일) 밤 9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인력 5,200여 명과 제설 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해 강한 눈에 대비합니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열선·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합니다.
눈이 내리기 전부터 관련 기관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실시간 포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근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인력 5,200여 명과 제설 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해 강한 눈에 대비합니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열선·자동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합니다.
눈이 내리기 전부터 관련 기관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실시간 포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근길에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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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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