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심판 선고 임박…충북 찬반 여론전 가열

입력 2025.03.17 (21:45) 수정 2025.03.17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충북에서도 찬반 여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충북혁신회의는 닷새째, 충북도청 앞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며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민생 경제가 파탄 났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 범보수 시민단체연합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야당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탄핵 반대를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탄핵 심판 선고 임박…충북 찬반 여론전 가열
    • 입력 2025-03-17 21:45:35
    • 수정2025-03-17 22:04:50
    뉴스9(청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충북에서도 찬반 여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충북혁신회의는 닷새째, 충북도청 앞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며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민생 경제가 파탄 났다"고 주장하면서 조속한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충북 범보수 시민단체연합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야당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탄핵 반대를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