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교육부에 ‘정상화 추진 계획안’ 제출
입력 2025.03.17 (21:50)
수정 2025.03.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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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최근 제주국제대의 현재 임시이사체제를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담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출은 지난해 1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국제대에 대해 '정상화 추진 가능' 평가를 내리고 계획안 제출을 의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2000년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사태 이후 2021년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됐고 이듬해와 23년 모두 '정상화 추진 유보' 결과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제출은 지난해 1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국제대에 대해 '정상화 추진 가능' 평가를 내리고 계획안 제출을 의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2000년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사태 이후 2021년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됐고 이듬해와 23년 모두 '정상화 추진 유보' 결과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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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대, 교육부에 ‘정상화 추진 계획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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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7 21:50:35
- 수정2025-03-17 21:59:32

제주도는 최근 제주국제대의 현재 임시이사체제를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담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출은 지난해 1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국제대에 대해 '정상화 추진 가능' 평가를 내리고 계획안 제출을 의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2000년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사태 이후 2021년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됐고 이듬해와 23년 모두 '정상화 추진 유보' 결과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제출은 지난해 12월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국제대에 대해 '정상화 추진 가능' 평가를 내리고 계획안 제출을 의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2000년 전 이사장의 교비 횡령 사태 이후 2021년 임시이사체제로 전환됐고 이듬해와 23년 모두 '정상화 추진 유보' 결과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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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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