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대설 특보…강원 영동 최대 40cm↑
입력 2025.03.18 (06:37)
수정 2025.03.1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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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1에서 최대 5cm, 강원 영동 지방은 시간당 최대 10cm에 달하는 매우 강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경기도 용인 지역에는 매우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며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대설 주의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하루 동안 강원 영동에 최대 4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도 최대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에는 3~8, 서울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눈뿐 아니라 바람도 거셉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5도, 청주 0.3, 울산은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7도, 광주, 대구 6도, 부산은 8도에 머물며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에는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시간당 1에서 최대 5cm, 강원 영동 지방은 시간당 최대 10cm에 달하는 매우 강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경기도 용인 지역에는 매우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며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대설 주의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하루 동안 강원 영동에 최대 4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도 최대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에는 3~8, 서울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눈뿐 아니라 바람도 거셉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5도, 청주 0.3, 울산은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7도, 광주, 대구 6도, 부산은 8도에 머물며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에는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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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대설 특보…강원 영동 최대 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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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06:37:00
- 수정2025-03-18 06:41:01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1에서 최대 5cm, 강원 영동 지방은 시간당 최대 10cm에 달하는 매우 강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경기도 용인 지역에는 매우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며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대설 주의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하루 동안 강원 영동에 최대 4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도 최대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에는 3~8, 서울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눈뿐 아니라 바람도 거셉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5도, 청주 0.3, 울산은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7도, 광주, 대구 6도, 부산은 8도에 머물며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에는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시간당 1에서 최대 5cm, 강원 영동 지방은 시간당 최대 10cm에 달하는 매우 강하고 무거운 눈이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각 경기도 용인 지역에는 매우 굵은 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며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에는 대설 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대설 주의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하루 동안 강원 영동에 최대 4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도 최대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에는 3~8, 서울에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눈뿐 아니라 바람도 거셉니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5도, 청주 0.3, 울산은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7도, 광주, 대구 6도, 부산은 8도에 머물며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에는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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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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