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시설물 파손…30대 입건

입력 2025.03.18 (07:57) 수정 2025.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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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시설물 등을 파손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밤 11시 반쯤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맞은편 차로로 진입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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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운전하다 시설물 파손…30대 입건
    • 입력 2025-03-18 07:57:01
    • 수정2025-03-18 09:05:48
    뉴스광장(부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시설물 등을 파손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밤 11시 반쯤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맞은편 차로로 진입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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