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상황별 대피요령 숙지해야”
입력 2025.03.18 (08:31)
수정 2025.03.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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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경북 소방본부가 상황별 대피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대피가 가능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아닐 경우 세대 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를 찾아 이동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문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경북의 아파트 화재는 35건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대피가 가능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아닐 경우 세대 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를 찾아 이동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문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경북의 아파트 화재는 35건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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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화재 상황별 대피요령 숙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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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08:31:34
- 수정2025-03-18 09:07:24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경북 소방본부가 상황별 대피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대피가 가능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아닐 경우 세대 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를 찾아 이동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문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경북의 아파트 화재는 35건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대피가 가능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아닐 경우 세대 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를 찾아 이동하거나 젖은 수건 등으로 문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경북의 아파트 화재는 35건으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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