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개선 유도’로 근로 감독 개편
입력 2025.03.18 (08:32)
수정 2025.03.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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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이 사업장의 법규 위반을 단순 적발하는 방식에서 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근로 감독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 업종의 자율 개선을 먼저 유도한 뒤 근로 감독을 진행하고, 안전위험 요인 실태 조사와 시설 개선 자문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고의 또는 상습적인 법규 위반 사업장은 근로 기준과 산업 안전 통합 감독에 나서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취약 업종의 자율 개선을 먼저 유도한 뒤 근로 감독을 진행하고, 안전위험 요인 실태 조사와 시설 개선 자문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고의 또는 상습적인 법규 위반 사업장은 근로 기준과 산업 안전 통합 감독에 나서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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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노동청, ‘개선 유도’로 근로 감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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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08:32:23
- 수정2025-03-18 09:07:24

대구고용노동청이 사업장의 법규 위반을 단순 적발하는 방식에서 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근로 감독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약 업종의 자율 개선을 먼저 유도한 뒤 근로 감독을 진행하고, 안전위험 요인 실태 조사와 시설 개선 자문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고의 또는 상습적인 법규 위반 사업장은 근로 기준과 산업 안전 통합 감독에 나서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취약 업종의 자율 개선을 먼저 유도한 뒤 근로 감독을 진행하고, 안전위험 요인 실태 조사와 시설 개선 자문 체계를 강화합니다.
또, 고의 또는 상습적인 법규 위반 사업장은 근로 기준과 산업 안전 통합 감독에 나서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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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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