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풍 동반한 눈, 밤에 대부분 그쳐…내일까지 꽃샘추위
입력 2025.03.18 (12:56)
수정 2025.03.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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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인데 다시 겨울이 온 듯 합니다.
어제부터 강원도 고성에는 34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현재 강원 북부 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2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20cm, 그 밖의 지역에 1~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6도, 부산 8도로 평년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절기 춘분인 목요일에는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어제부터 강원도 고성에는 34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현재 강원 북부 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2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20cm, 그 밖의 지역에 1~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6도, 부산 8도로 평년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절기 춘분인 목요일에는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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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날씨 꿀팁] 강풍 동반한 눈, 밤에 대부분 그쳐…내일까지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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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8 13:02:15

3월 중순인데 다시 겨울이 온 듯 합니다.
어제부터 강원도 고성에는 34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현재 강원 북부 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2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20cm, 그 밖의 지역에 1~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6도, 부산 8도로 평년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절기 춘분인 목요일에는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어제부터 강원도 고성에는 34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현재 강원 북부 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도, 충청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지에 20cm 이상, 경북 북동 산지에 10~20cm, 그 밖의 지역에 1~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눈은 늦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6도, 부산 8도로 평년보다 5도에서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절기 춘분인 목요일에는 예년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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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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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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