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여야 공방

입력 2025.03.18 (17:04) 수정 2025.03.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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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 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서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삼부토건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된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국거래소에서 관련 자료가 제출되니 조사가 시작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김 여사가 접견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과 관련해 이해 관계자에게 돌아간 100억 원대 차익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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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여야 공방
    • 입력 2025-03-18 17:04:21
    • 수정2025-03-18 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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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 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서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삼부토건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된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국거래소에서 관련 자료가 제출되니 조사가 시작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우크라이나 영부인과 김 여사가 접견한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은 뒤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과 관련해 이해 관계자에게 돌아간 100억 원대 차익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자금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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