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장애인체육회 창립 18주년…성과와 과제는?
입력 2025.03.18 (19:12)
수정 2025.03.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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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재활, 그리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철희 제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체육이라고 하면 아직 낯설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비장애인 스포츠와 비교해서 간단히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요?
[앵커]
당장 다음 달이면 도민 체전이 열리지요.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체전이 분리돼서 경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앵커]
올해 10월이면 부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됩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앵커]
작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죠.
올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내년에는 안방인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앵커]
우리 주변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것이 현실이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앵커]
체육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운동하고 싶어 하는 선수를 위한 주거 지원이라든가, 선수 활굴 확대를 위한 지도차 확충 등도 과제로 꼽히고 있지요?
[앵커]
최근 열린 제22회 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제주 선수단이 큰 활약을 보였죠.
알파인스키 종목의 한상민 선수가 4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제주는 동계 스포츠 인프라가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 동계 저변을 확대하려면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은 비장애인 선수들과 달리 동계 종목과 하계 종목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동·하계 종목을 모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체육회가 이뤄낸 주요 성과를 포함해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 체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재활, 그리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철희 제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체육이라고 하면 아직 낯설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비장애인 스포츠와 비교해서 간단히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요?
[앵커]
당장 다음 달이면 도민 체전이 열리지요.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체전이 분리돼서 경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앵커]
올해 10월이면 부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됩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앵커]
작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죠.
올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내년에는 안방인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앵커]
우리 주변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것이 현실이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앵커]
체육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운동하고 싶어 하는 선수를 위한 주거 지원이라든가, 선수 활굴 확대를 위한 지도차 확충 등도 과제로 꼽히고 있지요?
[앵커]
최근 열린 제22회 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제주 선수단이 큰 활약을 보였죠.
알파인스키 종목의 한상민 선수가 4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제주는 동계 스포츠 인프라가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 동계 저변을 확대하려면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은 비장애인 선수들과 달리 동계 종목과 하계 종목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동·하계 종목을 모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체육회가 이뤄낸 주요 성과를 포함해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 체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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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재활, 그리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철희 제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체육이라고 하면 아직 낯설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비장애인 스포츠와 비교해서 간단히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요?
[앵커]
당장 다음 달이면 도민 체전이 열리지요.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체전이 분리돼서 경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앵커]
올해 10월이면 부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됩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앵커]
작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죠.
올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내년에는 안방인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앵커]
우리 주변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것이 현실이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앵커]
체육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운동하고 싶어 하는 선수를 위한 주거 지원이라든가, 선수 활굴 확대를 위한 지도차 확충 등도 과제로 꼽히고 있지요?
[앵커]
최근 열린 제22회 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제주 선수단이 큰 활약을 보였죠.
알파인스키 종목의 한상민 선수가 4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제주는 동계 스포츠 인프라가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 동계 저변을 확대하려면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은 비장애인 선수들과 달리 동계 종목과 하계 종목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동·하계 종목을 모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체육회가 이뤄낸 주요 성과를 포함해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 체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주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재활, 그리고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철희 제주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장애인체육회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체육이라고 하면 아직 낯설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비장애인 스포츠와 비교해서 간단히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요?
[앵커]
당장 다음 달이면 도민 체전이 열리지요.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체전이 분리돼서 경기가 치러진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앵커]
올해 10월이면 부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됩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요?
[앵커]
작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죠.
올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내년에는 안방인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앵커]
우리 주변의 장애인 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것이 현실이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앵커]
체육 시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운동하고 싶어 하는 선수를 위한 주거 지원이라든가, 선수 활굴 확대를 위한 지도차 확충 등도 과제로 꼽히고 있지요?
[앵커]
최근 열린 제22회 장애인 동계체전에서도 제주 선수단이 큰 활약을 보였죠.
알파인스키 종목의 한상민 선수가 4년 연속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제주는 동계 스포츠 인프라가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 동계 저변을 확대하려면 어떤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앵커]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은 비장애인 선수들과 달리 동계 종목과 하계 종목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동·하계 종목을 모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지난 18년 동안 장애인체육회가 이뤄낸 주요 성과를 포함해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제주 장애인 체육이 꾸준히 성장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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