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귀금속 훔친 혐의로 20대 입건

익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과 어제(17일), 각각 익산과 전주의 금은방에 들어가 금반지 등을 착용해 보겠다고 한 뒤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으로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