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학력 기재 명함 배포 후보자 고발
입력 2025.03.19 (08:40)
수정 2025.03.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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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명함에 허위 학력을 기재한 혐의로 고령군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선거구 주민들에게 허위 학력이 적힌 명함과 함께 농업용 장갑을 나눠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명함을 사용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 안내했지만, 후보자가 듣지 않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선거구 주민들에게 허위 학력이 적힌 명함과 함께 농업용 장갑을 나눠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명함을 사용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 안내했지만, 후보자가 듣지 않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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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학력 기재 명함 배포 후보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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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08:40:48
- 수정2025-03-19 09:27:23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명함에 허위 학력을 기재한 혐의로 고령군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선거구 주민들에게 허위 학력이 적힌 명함과 함께 농업용 장갑을 나눠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명함을 사용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 안내했지만, 후보자가 듣지 않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선거구 주민들에게 허위 학력이 적힌 명함과 함께 농업용 장갑을 나눠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명함을 사용하지 않도록 여러 차례 안내했지만, 후보자가 듣지 않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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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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