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태우고 가!”…비행기 놓치자 웃통 벗고 난동 [월드 플러스]

입력 2025.03.19 (15:34) 수정 2025.03.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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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아일랜드 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행기를 놓치자 상의를 벗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그 현장, 지금 확인해 보시죠.

상의를 벗은 한 남성이 어딘가를 향해 물건을 던집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옆의 물건을 부수기까지 하는데요.

현지 시각 17일,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공항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남성이 비행기를 놓치자 이 같은 행패를 부렸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성의 난동으로 해당 게이트는 잠시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붙잡혀 처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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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19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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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공항에서 한 남성이 비행기를 놓치자 상의를 벗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그 현장, 지금 확인해 보시죠.

상의를 벗은 한 남성이 어딘가를 향해 물건을 던집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옆의 물건을 부수기까지 하는데요.

현지 시각 17일,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공항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 남성이 비행기를 놓치자 이 같은 행패를 부렸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성의 난동으로 해당 게이트는 잠시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바로 붙잡혀 처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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