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수리온’ 정부 기관 공동협의체 출범…“통합 구매” 외
입력 2025.03.19 (19:45)
수정 2025.03.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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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국산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 운영을 위한 범정부 공동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등 7개 기관은 오늘(19)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리온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를 통합 구매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군과 경찰청, 산림청 등에서 운영되는 수리온은 200여 대로, 방사청은 2030년에는 300대 이상이 국내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천에 경남서부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문 열어
경남 서부권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늘(19일)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원과 김해, 양산에 이어 경남 네 번째인 '사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 존중과 수요자 중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충 상담과 한국어 교육, 생활 법률 교육 등을 합니다.
하동군,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
하동군이 옥종면 시설하우스 집단재배 지역에 지상 4층 규모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건립했습니다.
43억 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에는 48명이 지낼 수 있고, 내일(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하동에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5백 명이 농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 옆 공영주차타워 준공…“주차난 해소”
진주시가 경찰서 주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를 준공했습니다.
진주경찰서 서편에 자리한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는 지상 3층에 차량 218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등 7개 기관은 오늘(19)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리온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를 통합 구매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군과 경찰청, 산림청 등에서 운영되는 수리온은 200여 대로, 방사청은 2030년에는 300대 이상이 국내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천에 경남서부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문 열어
경남 서부권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늘(19일)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원과 김해, 양산에 이어 경남 네 번째인 '사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 존중과 수요자 중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충 상담과 한국어 교육, 생활 법률 교육 등을 합니다.
하동군,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
하동군이 옥종면 시설하우스 집단재배 지역에 지상 4층 규모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건립했습니다.
43억 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에는 48명이 지낼 수 있고, 내일(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하동에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5백 명이 농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 옆 공영주차타워 준공…“주차난 해소”
진주시가 경찰서 주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를 준공했습니다.
진주경찰서 서편에 자리한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는 지상 3층에 차량 218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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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9:45:34
- 수정2025-03-19 20:09:52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국산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 운영을 위한 범정부 공동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방위사업청 등 7개 기관은 오늘(19)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리온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를 통합 구매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군과 경찰청, 산림청 등에서 운영되는 수리온은 200여 대로, 방사청은 2030년에는 300대 이상이 국내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천에 경남서부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문 열어
경남 서부권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늘(19일)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원과 김해, 양산에 이어 경남 네 번째인 '사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 존중과 수요자 중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충 상담과 한국어 교육, 생활 법률 교육 등을 합니다.
하동군,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
하동군이 옥종면 시설하우스 집단재배 지역에 지상 4층 규모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건립했습니다.
43억 원이 투입된 이 기숙사에는 48명이 지낼 수 있고, 내일(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하동에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5백 명이 농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 옆 공영주차타워 준공…“주차난 해소”
진주시가 경찰서 주변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를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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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등 7개 기관은 오늘(19) 서울에서 첫 회의를 열고, 수리온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헬기를 통합 구매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군과 경찰청, 산림청 등에서 운영되는 수리온은 200여 대로, 방사청은 2030년에는 300대 이상이 국내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천에 경남서부권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문 열어
경남 서부권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오늘(19일) 사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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