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4·2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내일부터 시작 외
입력 2025.03.19 (19:49)
수정 2025.03.19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2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무소속 황영석 거제시 발전연구회장입니다.
경남도의원 창원 제1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 전 마산YWCA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정희성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는 4명이 나섰습니다.
경남선관위, ‘후보 지지’ 기고문 배포 자원봉사자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 내용의 기고문을 작성해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로 A 후보의 자원봉사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는 A 후보가 예비후보 신분일 때 A 후보를 지지하고 상대측을 반대하는 기고문을 언론사에 배포해 다수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남 벼 재배 ‘7,007ha 감축’…농민단체 “반대”
정부의 벼 재배 면적 감축 정책에 농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감축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감축 목표는 경남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1%인 7천 7ha로,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농가에는 실질적 소득 보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와 가루쌀 재배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경남대 ‘초거대제조 AI’ 후속사업 다자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초거대제조 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이 오늘(19일) 열렸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메가존 클라우드, 서울대 자동화 시스템연구소는 '초거대제조 AI'에 필요한 거대 행동모델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의 창원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 거제 발전 ‘지역상생위’ 출범
한화오션이 거제시를 비롯해, 각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등 32곳과 함께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경제와 해양 환경, 사회 안전망 등 3대 주요 분야에서 중장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원시, 시민의견 수렴 없이 ‘S-BRT 2단계’ 용역
창원시가 시민 의견 수렴없이 S-BRT 2단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S-BRT 2단계인 3·15대로에서 육호광장까지 8.7㎞ 구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구상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S-BRT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만이 이어지자, 2단계는 여론조사와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무소속 황영석 거제시 발전연구회장입니다.
경남도의원 창원 제1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 전 마산YWCA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정희성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는 4명이 나섰습니다.
경남선관위, ‘후보 지지’ 기고문 배포 자원봉사자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 내용의 기고문을 작성해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로 A 후보의 자원봉사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는 A 후보가 예비후보 신분일 때 A 후보를 지지하고 상대측을 반대하는 기고문을 언론사에 배포해 다수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남 벼 재배 ‘7,007ha 감축’…농민단체 “반대”
정부의 벼 재배 면적 감축 정책에 농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감축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감축 목표는 경남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1%인 7천 7ha로,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농가에는 실질적 소득 보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와 가루쌀 재배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경남대 ‘초거대제조 AI’ 후속사업 다자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초거대제조 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이 오늘(19일) 열렸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메가존 클라우드, 서울대 자동화 시스템연구소는 '초거대제조 AI'에 필요한 거대 행동모델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의 창원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 거제 발전 ‘지역상생위’ 출범
한화오션이 거제시를 비롯해, 각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등 32곳과 함께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경제와 해양 환경, 사회 안전망 등 3대 주요 분야에서 중장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원시, 시민의견 수렴 없이 ‘S-BRT 2단계’ 용역
창원시가 시민 의견 수렴없이 S-BRT 2단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S-BRT 2단계인 3·15대로에서 육호광장까지 8.7㎞ 구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구상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S-BRT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만이 이어지자, 2단계는 여론조사와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경남] ‘4·2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내일부터 시작 외
-
- 입력 2025-03-19 19:49:05
- 수정2025-03-19 20:09:53

4·2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집니다.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무소속 황영석 거제시 발전연구회장입니다.
경남도의원 창원 제1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 전 마산YWCA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정희성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는 4명이 나섰습니다.
경남선관위, ‘후보 지지’ 기고문 배포 자원봉사자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 내용의 기고문을 작성해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로 A 후보의 자원봉사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는 A 후보가 예비후보 신분일 때 A 후보를 지지하고 상대측을 반대하는 기고문을 언론사에 배포해 다수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남 벼 재배 ‘7,007ha 감축’…농민단체 “반대”
정부의 벼 재배 면적 감축 정책에 농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감축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감축 목표는 경남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1%인 7천 7ha로,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농가에는 실질적 소득 보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와 가루쌀 재배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경남대 ‘초거대제조 AI’ 후속사업 다자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초거대제조 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이 오늘(19일) 열렸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메가존 클라우드, 서울대 자동화 시스템연구소는 '초거대제조 AI'에 필요한 거대 행동모델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의 창원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 거제 발전 ‘지역상생위’ 출범
한화오션이 거제시를 비롯해, 각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등 32곳과 함께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경제와 해양 환경, 사회 안전망 등 3대 주요 분야에서 중장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원시, 시민의견 수렴 없이 ‘S-BRT 2단계’ 용역
창원시가 시민 의견 수렴없이 S-BRT 2단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S-BRT 2단계인 3·15대로에서 육호광장까지 8.7㎞ 구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구상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S-BRT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만이 이어지자, 2단계는 여론조사와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 무소속 황영석 거제시 발전연구회장입니다.
경남도의원 창원 제1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 전 마산YWCA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정희성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는 4명이 나섰습니다.
경남선관위, ‘후보 지지’ 기고문 배포 자원봉사자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 내용의 기고문을 작성해 언론사에 배포한 혐의로 A 후보의 자원봉사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는 A 후보가 예비후보 신분일 때 A 후보를 지지하고 상대측을 반대하는 기고문을 언론사에 배포해 다수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남 벼 재배 ‘7,007ha 감축’…농민단체 “반대”
정부의 벼 재배 면적 감축 정책에 농민단체가 반발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감축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감축 목표는 경남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1%인 7천 7ha로,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 농가에는 실질적 소득 보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와 가루쌀 재배 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경남대 ‘초거대제조 AI’ 후속사업 다자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초거대제조 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이 오늘(19일) 열렸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메가존 클라우드, 서울대 자동화 시스템연구소는 '초거대제조 AI'에 필요한 거대 행동모델 등을 함께 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의 창원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화오션, 거제 발전 ‘지역상생위’ 출범
한화오션이 거제시를 비롯해, 각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등 32곳과 함께 지역상생위원회 '임파워링 거제'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경제와 해양 환경, 사회 안전망 등 3대 주요 분야에서 중장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원시, 시민의견 수렴 없이 ‘S-BRT 2단계’ 용역
창원시가 시민 의견 수렴없이 S-BRT 2단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 S-BRT 2단계인 3·15대로에서 육호광장까지 8.7㎞ 구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구상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S-BRT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만이 이어지자, 2단계는 여론조사와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