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서울 구로구에서 발생한 기계식 주차장 추락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고장나, 보수업체 직원 두 명이 카리프트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카리프트 일부 구조물이 파손돼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두명이 다리골절 등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9시 29분쯤에는 충남 서천군의 서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긴급 정차한 이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승용차 한대를 모두 태우고 꺼졌는데요.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4시 15분 쯤 경남 사천읍시장의 한 과일과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자동으로 119로 신고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며 같은 건물에 거주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점포 내부 냉장고가 연결된 멀티탭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서울 구로구에서 발생한 기계식 주차장 추락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고장나, 보수업체 직원 두 명이 카리프트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카리프트 일부 구조물이 파손돼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두명이 다리골절 등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9시 29분쯤에는 충남 서천군의 서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긴급 정차한 이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승용차 한대를 모두 태우고 꺼졌는데요.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4시 15분 쯤 경남 사천읍시장의 한 과일과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자동으로 119로 신고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며 같은 건물에 거주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점포 내부 냉장고가 연결된 멀티탭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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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3-19 23:44:39
- 수정2025-03-19 23:51:46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서울 구로구에서 발생한 기계식 주차장 추락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고장나, 보수업체 직원 두 명이 카리프트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카리프트 일부 구조물이 파손돼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두명이 다리골절 등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9시 29분쯤에는 충남 서천군의 서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긴급 정차한 이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승용차 한대를 모두 태우고 꺼졌는데요.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4시 15분 쯤 경남 사천읍시장의 한 과일과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자동으로 119로 신고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며 같은 건물에 거주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점포 내부 냉장고가 연결된 멀티탭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서울 구로구에서 발생한 기계식 주차장 추락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고장나, 보수업체 직원 두 명이 카리프트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카리프트 일부 구조물이 파손돼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두명이 다리골절 등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9시 29분쯤에는 충남 서천군의 서천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긴급 정차한 이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승용차 한대를 모두 태우고 꺼졌는데요.
엔진룸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새벽 4시 15분 쯤 경남 사천읍시장의 한 과일과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자동으로 119로 신고해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으며 같은 건물에 거주중이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점포 내부 냉장고가 연결된 멀티탭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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