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 전화 사기, 은행 직원이 막아
입력 2025.03.20 (08:18)
수정 2025.03.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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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려던 전화 금융사기 범죄를 은행직원이 알아채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13일, 부산 북구의 한 은행에 "검사 전화를 받았다"는 60대 여성이 찾아오자 은행직원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 계좌에 있던 약 5억 원의 출금을 막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0대 여성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했습니다.
지난 13일, 부산 북구의 한 은행에 "검사 전화를 받았다"는 60대 여성이 찾아오자 은행직원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 계좌에 있던 약 5억 원의 출금을 막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0대 여성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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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사칭 전화 사기, 은행 직원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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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08:18:05
- 수정2025-03-20 09:22:21

검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려던 전화 금융사기 범죄를 은행직원이 알아채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13일, 부산 북구의 한 은행에 "검사 전화를 받았다"는 60대 여성이 찾아오자 은행직원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 계좌에 있던 약 5억 원의 출금을 막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0대 여성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했습니다.
지난 13일, 부산 북구의 한 은행에 "검사 전화를 받았다"는 60대 여성이 찾아오자 은행직원이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 계좌에 있던 약 5억 원의 출금을 막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60대 여성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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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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