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화재 사고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3.20 (11:11) 수정 2025.03.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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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20분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상가 내부 40여 ㎡ 전부와 주방기기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4천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대포동 양란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30 ㎡와 난과 농자재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천9백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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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화재 사고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5-03-20 11:11:24
    • 수정2025-03-20 11:38:21
    930뉴스(제주)
지난 밤사이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0시20분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상가 내부 40여 ㎡ 전부와 주방기기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4천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대포동 양란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30 ㎡와 난과 농자재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5천9백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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