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광주·전남 최초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 도입
입력 2025.03.20 (15:17)
수정 2025.03.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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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이 최근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invenia ABUS 2.0)'를 광주 전남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자동유방초음파를 이용하면 기존 초음파 기기보다 표준화되고 일관된 고해상도 영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번에 넓은 영역의 데이터 획득이 가능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의료진이 보다 확신을 갖고 진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김진웅 영상의학과장은 "자동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하면 1cm 크기의 종양까지도 확인이 가능해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와 발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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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 광주·전남 최초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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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0 15:18:28

조선대병원이 최근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invenia ABUS 2.0)'를 광주 전남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자동유방초음파를 이용하면 기존 초음파 기기보다 표준화되고 일관된 고해상도 영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번에 넓은 영역의 데이터 획득이 가능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의료진이 보다 확신을 갖고 진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김진웅 영상의학과장은 "자동유방초음파 검사를 함께 시행하면 1cm 크기의 종양까지도 확인이 가능해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와 발견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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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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