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어로 사과 팔았더니 “대박 났어요”

입력 2025.03.20 (19:32) 수정 2025.03.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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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산둥성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영어로 사과를 판매하는 한 여성 농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창한 영어로 사과를 판매하는 과수 농민 리샤오샤 씨.

[리샤오샤 :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산둥성 옌타이의 과수 농민입니다."]

영어 교사 출신인 리샤오샤 씨는 지난해 퇴직 후 과수원을 하는 아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는 풍작이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다가 주변 권유로 이커머스에 진출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어로 사과를 팔기 시작했는데, 첫 영상 조회수가 1200만 회가 넘으며 화제가 됐고, 하루 만에 사과 5백 상자가 팔렸습니다.

사과가 잘 팔리자 지금은 이웃 농가의 농산물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들이 도입한 신영농법을 배우고, 판매 방송 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는 리 씨.

요즘은 인생 조언도 곁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면 단 한 명이 보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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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영어로 사과 팔았더니 “대박 났어요”
    • 입력 2025-03-20 19:32:27
    • 수정2025-03-20 19:41:40
    뉴스 7
[앵커]

중국 산둥성에는 라이브 방송에서 영어로 사과를 판매하는 한 여성 농민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창한 영어로 사과를 판매하는 과수 농민 리샤오샤 씨.

[리샤오샤 :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산둥성 옌타이의 과수 농민입니다."]

영어 교사 출신인 리샤오샤 씨는 지난해 퇴직 후 과수원을 하는 아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는 풍작이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다가 주변 권유로 이커머스에 진출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어로 사과를 팔기 시작했는데, 첫 영상 조회수가 1200만 회가 넘으며 화제가 됐고, 하루 만에 사과 5백 상자가 팔렸습니다.

사과가 잘 팔리자 지금은 이웃 농가의 농산물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들이 도입한 신영농법을 배우고, 판매 방송 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는 리 씨.

요즘은 인생 조언도 곁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면 단 한 명이 보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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