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춘분’, 전북 추위 풀리고 일교차 커…내일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25.03.20 (19:58) 수정 2025.03.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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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춘분'인 오늘, 전북의 추위는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전북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4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큰 일교차에 맞는 옷차림 대비해야겠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에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북의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김제가 5도, 부안이 6도에서 출발해 한낮 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동부권은 장수와 임실이 1도에서 출발해 18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5m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주말 낮 기온은 23도까지 높게 올라 4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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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춘분’, 전북 추위 풀리고 일교차 커…내일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25-03-20 19:58:40
    • 수정2025-03-20 20:27:38
    뉴스7(전주)
절기상 ‘춘분'인 오늘, 전북의 추위는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전북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4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큰 일교차에 맞는 옷차림 대비해야겠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쪽 지역에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북의 미세먼지는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김제가 5도, 부안이 6도에서 출발해 한낮 기온 19도가 예상됩니다.

동부권은 장수와 임실이 1도에서 출발해 18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5m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별다른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주말 낮 기온은 23도까지 높게 올라 4월 하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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