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충주시 공무원 입건

입력 2025.03.20 (20:06) 수정 2025.03.20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현직 충주시 공무원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기도 부천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청소년 부모가 신고해 입건됐는데요.

공직 기강이 무너졌단 비판이 거셉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주시 6급 공무원인 모 부서 팀장 A 씨가 성 비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인 B 양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양의 부모가 사건 당일 사실을 알고 신고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곧 A 씨를 불러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와 이전의 교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가운데, 충주시는 엿새 만에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사건 직후에도 계속 출근했던 A 씨는 직위 해제로 업무에서 배제된 지난 18일부터 연가를 낸 상태입니다.

충주시는 개인 비위라면서 언급을 삼가면서도, 사안이 중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실 관계를 확인해 A 씨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나 성폭력 등 성 비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충북 자치단체 지방 공무원은 2019년부터 5년 동안에만 30여 명.

누구보다 청렴해야 할 공직자의 성범죄로 개인은 물론 소속 기관, 공직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2027 충청U대회 육상 경기 ‘충주’ 개최 논의

다음 소식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육상 경기가 충주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세종종합경기장 조성이 무산돼, 충주에서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충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정되면 충주종합경기장에 50억 원을 들여 트랙과 조명 등을 국제경기시설 기준으로 고칠 계획입니다.

충주종합운동장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1종 경기장으로 보조경기장과 만 5천 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천시청 주차타워 건립…“총 625면 확보”

제천시와 시의회 청사에 올 연말까지 주차타워가 건립됩니다.

제천시는 하루 평균 120대가량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의회 옆 부지에 98억여 원을 들여 지상 2층, 295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이 준공되면 청사의 주차 공간이 모두 625면까지 늘어 민원인 등의 주차난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사 기간,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 차량 5부제를 운영하고, 출퇴근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 등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용지 분양

음성군이 대소 삼정지구의 단독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를 오는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합니다.

분양 물량은 전체 21필지, 7,530여 ㎡ 규모인데요.

단독주택이 283~327㎡ 10필지, 준주거시설이 352~450㎡ 11필지입니다.

음성 대소 삼정지구는 대소면 일대 18만여 ㎡ 규모의 주거 중심 단지로 공동주택 1,8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우수 지역 선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역에 대한 법무부의 평가에서 단양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군에선 올해 농가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명 더 고용할 수 있고 계절근로자의 영농 입증 서류도 면제됩니다.

단양군은 올 상반기, 87 농가에 계절근로자 370여 명을 배치하고, 농가의 산재 보험 비용과 외국인 근로자의 마약 검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충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충주시 공무원 입건
    • 입력 2025-03-20 20:06:33
    • 수정2025-03-20 20:37:44
    뉴스7(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현직 충주시 공무원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기도 부천에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청소년 부모가 신고해 입건됐는데요.

공직 기강이 무너졌단 비판이 거셉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주시 6급 공무원인 모 부서 팀장 A 씨가 성 비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인 B 양과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양의 부모가 사건 당일 사실을 알고 신고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곧 A 씨를 불러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와 이전의 교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가운데, 충주시는 엿새 만에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사건 직후에도 계속 출근했던 A 씨는 직위 해제로 업무에서 배제된 지난 18일부터 연가를 낸 상태입니다.

충주시는 개인 비위라면서 언급을 삼가면서도, 사안이 중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실 관계를 확인해 A 씨에 대한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나 성폭력 등 성 비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충북 자치단체 지방 공무원은 2019년부터 5년 동안에만 30여 명.

누구보다 청렴해야 할 공직자의 성범죄로 개인은 물론 소속 기관, 공직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2027 충청U대회 육상 경기 ‘충주’ 개최 논의

다음 소식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육상 경기가 충주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세종종합경기장 조성이 무산돼, 충주에서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충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정되면 충주종합경기장에 50억 원을 들여 트랙과 조명 등을 국제경기시설 기준으로 고칠 계획입니다.

충주종합운동장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1종 경기장으로 보조경기장과 만 5천 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천시청 주차타워 건립…“총 625면 확보”

제천시와 시의회 청사에 올 연말까지 주차타워가 건립됩니다.

제천시는 하루 평균 120대가량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의회 옆 부지에 98억여 원을 들여 지상 2층, 295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이 준공되면 청사의 주차 공간이 모두 625면까지 늘어 민원인 등의 주차난이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공사 기간,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 차량 5부제를 운영하고, 출퇴근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 등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용지 분양

음성군이 대소 삼정지구의 단독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를 오는 31일부터 선착순 분양합니다.

분양 물량은 전체 21필지, 7,530여 ㎡ 규모인데요.

단독주택이 283~327㎡ 10필지, 준주거시설이 352~450㎡ 11필지입니다.

음성 대소 삼정지구는 대소면 일대 18만여 ㎡ 규모의 주거 중심 단지로 공동주택 1,8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 우수 지역 선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역에 대한 법무부의 평가에서 단양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군에선 올해 농가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명 더 고용할 수 있고 계절근로자의 영농 입증 서류도 면제됩니다.

단양군은 올 상반기, 87 농가에 계절근로자 370여 명을 배치하고, 농가의 산재 보험 비용과 외국인 근로자의 마약 검사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오진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