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준공…“전략 산업 육성”
입력 2025.03.20 (21:43)
수정 2025.03.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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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동군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흡착·탈취하는 광물인 '일라이트'를 자원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 전략 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모와 유사한 점토 광물인 일라이트 원석입니다.
중금속 등의 흡착성이 뛰어나 오염된 물이나 토양의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데 활용됩니다.
농업과 건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진욱/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한국광물학회 회장 : "중금속이나 세슘 흡착을 통해서 환경 산업에서 굉장히 유명한 광물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라이트를 산업화할 지식산업센터가 영동에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일라이트 관련 업체 28곳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조업체부터 지식기반 기업까지 집적해 연구와 개발, 상품화 과정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단 구상입니다.
[이수덕/일라이트 관련 업체 대표 : "우리가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 쫓아다니지 않아도 (지식산업센터) 자체에서 다 해결되면, 저희한테는 큰 희망이고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영동군은 내년까지 110억 원을 더 들여 이 센터와 연계한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센터를 추가로 구축합니다.
입주 기업을 위한 가공·분석 장비를 마련하는 등 관련 산업을 고도화해 일라이트를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영철/영동군수 :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시료 등재, 식품 첨가물 공정 등록 등이 선행돼야 하고요. 군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동군은 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역 일라이트 매장량을 조사하는 대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활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영동군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흡착·탈취하는 광물인 '일라이트'를 자원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 전략 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모와 유사한 점토 광물인 일라이트 원석입니다.
중금속 등의 흡착성이 뛰어나 오염된 물이나 토양의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데 활용됩니다.
농업과 건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진욱/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한국광물학회 회장 : "중금속이나 세슘 흡착을 통해서 환경 산업에서 굉장히 유명한 광물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라이트를 산업화할 지식산업센터가 영동에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일라이트 관련 업체 28곳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조업체부터 지식기반 기업까지 집적해 연구와 개발, 상품화 과정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단 구상입니다.
[이수덕/일라이트 관련 업체 대표 : "우리가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 쫓아다니지 않아도 (지식산업센터) 자체에서 다 해결되면, 저희한테는 큰 희망이고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영동군은 내년까지 110억 원을 더 들여 이 센터와 연계한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센터를 추가로 구축합니다.
입주 기업을 위한 가공·분석 장비를 마련하는 등 관련 산업을 고도화해 일라이트를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영철/영동군수 :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시료 등재, 식품 첨가물 공정 등록 등이 선행돼야 하고요. 군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동군은 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역 일라이트 매장량을 조사하는 대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활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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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흡착·탈취하는 광물인 '일라이트'를 자원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 전략 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모와 유사한 점토 광물인 일라이트 원석입니다.
중금속 등의 흡착성이 뛰어나 오염된 물이나 토양의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데 활용됩니다.
농업과 건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진욱/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한국광물학회 회장 : "중금속이나 세슘 흡착을 통해서 환경 산업에서 굉장히 유명한 광물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라이트를 산업화할 지식산업센터가 영동에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일라이트 관련 업체 28곳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조업체부터 지식기반 기업까지 집적해 연구와 개발, 상품화 과정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단 구상입니다.
[이수덕/일라이트 관련 업체 대표 : "우리가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 쫓아다니지 않아도 (지식산업센터) 자체에서 다 해결되면, 저희한테는 큰 희망이고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영동군은 내년까지 110억 원을 더 들여 이 센터와 연계한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센터를 추가로 구축합니다.
입주 기업을 위한 가공·분석 장비를 마련하는 등 관련 산업을 고도화해 일라이트를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영철/영동군수 :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시료 등재, 식품 첨가물 공정 등록 등이 선행돼야 하고요. 군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동군은 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역 일라이트 매장량을 조사하는 대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활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영동군이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흡착·탈취하는 광물인 '일라이트'를 자원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 전략 산업 육성에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모와 유사한 점토 광물인 일라이트 원석입니다.
중금속 등의 흡착성이 뛰어나 오염된 물이나 토양의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데 활용됩니다.
농업과 건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진욱/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한국광물학회 회장 : "중금속이나 세슘 흡착을 통해서 환경 산업에서 굉장히 유명한 광물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라이트를 산업화할 지식산업센터가 영동에 들어섰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일라이트 관련 업체 28곳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제조업체부터 지식기반 기업까지 집적해 연구와 개발, 상품화 과정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단 구상입니다.
[이수덕/일라이트 관련 업체 대표 : "우리가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 쫓아다니지 않아도 (지식산업센터) 자체에서 다 해결되면, 저희한테는 큰 희망이고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영동군은 내년까지 110억 원을 더 들여 이 센터와 연계한 고순도 일라이트 지원센터를 추가로 구축합니다.
입주 기업을 위한 가공·분석 장비를 마련하는 등 관련 산업을 고도화해 일라이트를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영철/영동군수 :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는 국제표준 시료 등재, 식품 첨가물 공정 등록 등이 선행돼야 하고요. 군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동군은 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역 일라이트 매장량을 조사하는 대로 구체적인 개발 전략과 활용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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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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