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보다 한덕수 총리 먼저 선고…왜?

[앵커]

네, 이고은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그동안 한 총리 선고를 놓고 윤 대통령보다 먼저 해야한다, 나중에 해야한다. 같이해야한다, 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먼저 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 순서가 중요한가요?

[앵커]

아무래도 한총리와 윤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가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총리 선고가 윤대통령 선고의 예고편이 될 수 있다.

이런 말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한총리 탄핵심판에서 인용이나 기각이냐를 가를 핵심 쟁점은 뭔가요?

[앵커]

그럼 개인적으로 한총리 탄핵심판 결과는 어떻게 나올 걸로 보시나요?

[앵커]

만약 기각이 나오면 한총리는 즉시 대통령 권한대행에 복귀하는데, 그렇게 되면 최상목 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한 행위들의 효력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윤대통령 선고는 다음 주엔 있을까요?

다음주에 선고가 있으면 뭐 사법 슈퍼위크가 된다.

이런 말도 나오던데요.

[앵커]

그리고 하나 더 풀어주시면 좋겠는데요.

윤 대통령 체포 이후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경호처를 질책하며, 총기를 왜 쓰지 않았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했다는데 좀 설명을 해주시죠.

[앵커]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 내일 영장심사가 있는데 구속여부를 가를 핵심쟁점은 뭘까요?

[앵커]

네, 이고은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