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방지”…울산도 농가 검사 강화
입력 2025.03.20 (23:29)
수정 2025.03.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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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한우농가에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합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백신 항체 형성률이 저조했던 농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6일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사육 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 검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백신 항체 형성률이 저조했던 농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6일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사육 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 검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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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확산 방지”…울산도 농가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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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23:29:14
- 수정2025-03-21 00:05:21

최근 전남 한우농가에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합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백신 항체 형성률이 저조했던 농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6일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사육 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 검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 백신 항체 형성률이 저조했던 농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16일 경기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 사육 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환경 검사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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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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