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25곳 적발
입력 2025.03.20 (23:49)
수정 2025.03.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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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식자재를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이달(3월) 3일부터 14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19곳은 형사입건됐고, 미표시한 6곳에는 각각 과태료 180만 원씩이 부과됐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두부가 5곳, 돼지고기가 4곳 등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이달(3월) 3일부터 14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19곳은 형사입건됐고, 미표시한 6곳에는 각각 과태료 180만 원씩이 부과됐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두부가 5곳, 돼지고기가 4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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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2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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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23:49:04
- 수정2025-03-21 00:17:14

외국산 식자재를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이달(3월) 3일부터 14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19곳은 형사입건됐고, 미표시한 6곳에는 각각 과태료 180만 원씩이 부과됐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두부가 5곳, 돼지고기가 4곳 등이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이달(3월) 3일부터 14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 단속 결과, 강원도 내 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 19곳은 형사입건됐고, 미표시한 6곳에는 각각 과태료 180만 원씩이 부과됐습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두부가 5곳, 돼지고기가 4곳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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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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