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헌재서 ‘윤 파면’ 릴레이 회견…“즉각판결로 민주주의 수호해야”

입력 2025.03.21 (09:53) 수정 2025.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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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회견을 열고 헌재의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재선의원들은 오늘(21일) 오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는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 즉각적인 판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선 의원들은 "국정 불확실성이 초래한 혼란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옹호하는 극우 세력들은 이를 기회 삼아 반헌법적 선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법치주의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며 "헌재의 조속한 판결만이 이 혼란을 종식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체될수록 사회적 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이라며 "헌재의 판결은 단순한 법적 판결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역사적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선 의원들에 앞서 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산자위·농해수위 의원들은 "내란 3개월여, 대한민국 경제는 이제 버틸 힘이 없다"며 "민생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 역시 참담한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윤석열의 무능과 폭정의 대가를 왜 애꿎은 국민이 감내해야 하냐"며 "윤석열 파면만이 경제 절망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돌려놓을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헌재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여성위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하루도 더 지체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는 속히 윤석열 파면 선고 일자를 지정하고, 파면을 선고해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국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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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3-21 11:18:50
    정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회견을 열고 헌재의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재선의원들은 오늘(21일) 오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는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 즉각적인 판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선 의원들은 "국정 불확실성이 초래한 혼란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옹호하는 극우 세력들은 이를 기회 삼아 반헌법적 선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법치주의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며 "헌재의 조속한 판결만이 이 혼란을 종식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간이 지체될수록 사회적 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이라며 "헌재의 판결은 단순한 법적 판결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역사적 심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선 의원들에 앞서 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산자위·농해수위 의원들은 "내란 3개월여, 대한민국 경제는 이제 버틸 힘이 없다"며 "민생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 역시 참담한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윤석열의 무능과 폭정의 대가를 왜 애꿎은 국민이 감내해야 하냐"며 "윤석열 파면만이 경제 절망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 궤도로 돌려놓을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헌재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여성위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하루도 더 지체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는 속히 윤석열 파면 선고 일자를 지정하고, 파면을 선고해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국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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