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오늘 영장 심사 [현장영상]
입력 2025.03.21 (11:22)
수정 2025.03.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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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 이뤄집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 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 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세한 현장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 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 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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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오늘 영장 심사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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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1:22:40
- 수정2025-03-21 13:08:45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 이뤄집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 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 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세한 현장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두 사람은 지난 1월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차 벽을 세우고 경찰을 밀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기록도 삭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계속 반려해 온 검찰은 서울 고검 영장심의위에서 '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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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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