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의혹’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소환

입력 2025.03.21 (12:49) 수정 2025.03.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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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한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태균 씨와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020년 11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명 씨를 소개받고, 이후 정국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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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1 12:49:41
    • 수정2025-03-21 12:55:38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한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태균 씨와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2020년 11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명 씨를 소개받고, 이후 정국 현안에 대해 수시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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