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침묵 깬 ‘응애~’…가족 잃은 가자의 25일 된 생명 [지금뉴스]

입력 2025.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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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칸유니스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아파트 건물 잔해를 파헤치던 중, 아기 울음이 들려왔습니다.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담요에 싸인 여자아이 이름은 '엘라 오사마 아부 다가(Ella Osama Abu Dagga)', 태어난 지 25일 된 아기였습니다.

아기의 부모와 오빠는 전날 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습이 재개된 후 사흘간 사망자는 600명에 육박합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강도 높은 공습과 지상전 확대를 병행하면서 사상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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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1 15: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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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칸유니스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아파트 건물 잔해를 파헤치던 중, 아기 울음이 들려왔습니다.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담요에 싸인 여자아이 이름은 '엘라 오사마 아부 다가(Ella Osama Abu Dagga)', 태어난 지 25일 된 아기였습니다.

아기의 부모와 오빠는 전날 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습이 재개된 후 사흘간 사망자는 600명에 육박합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강도 높은 공습과 지상전 확대를 병행하면서 사상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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