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상목 탄핵안 발의 “8전 8패에도 30번째 탄핵, 국민의 분노 거세”
입력 2025.03.21 (16:11)
수정 2025.03.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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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5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8전 8패'에도 강행하는 30번째 탄핵, 이것이야말로 '내란'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지만,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최소한의 이성의 끈마저 놓아버린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을 남발하는 것은 다수의 폭정이며 권력남용이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 기능까지 방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 탄핵은 경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 민생은 내팽개친 채 머릿속에 온통 정략만이 가득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 분노가 거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지만,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최소한의 이성의 끈마저 놓아버린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을 남발하는 것은 다수의 폭정이며 권력남용이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 기능까지 방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 탄핵은 경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 민생은 내팽개친 채 머릿속에 온통 정략만이 가득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 분노가 거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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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상목 탄핵안 발의 “8전 8패에도 30번째 탄핵, 국민의 분노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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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6:11:47
- 수정2025-03-21 16:17:29

국민의힘은 야5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8전 8패'에도 강행하는 30번째 탄핵, 이것이야말로 '내란'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지만,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최소한의 이성의 끈마저 놓아버린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을 남발하는 것은 다수의 폭정이며 권력남용이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 기능까지 방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 탄핵은 경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 민생은 내팽개친 채 머릿속에 온통 정략만이 가득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 분노가 거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지만,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리당략에 매몰돼 국민에 대한 예의도 없이 최소한의 이성의 끈마저 놓아버린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을 남발하는 것은 다수의 폭정이며 권력남용이고,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 기능까지 방해하는 국헌 문란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 탄핵은 경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 민생은 내팽개친 채 머릿속에 온통 정략만이 가득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차가운 시선과 분노가 거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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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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