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혼인 건수, 대구 14% 경북 11.6%↑
입력 2025.03.21 (19:37)
수정 2025.03.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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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혼인 건수가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지역 혼인 건수는 9천289건으로 일년 전보다 14%, 경북은 9천67건으로 11.6%가 늘었습니다.
혼인 건수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 5위, 경북은 7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가 2027년 출산율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지역 혼인 건수는 9천289건으로 일년 전보다 14%, 경북은 9천67건으로 11.6%가 늘었습니다.
혼인 건수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 5위, 경북은 7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가 2027년 출산율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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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혼인 건수, 대구 14% 경북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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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19:37:31
- 수정2025-03-21 19:46:27

지난해 혼인 건수가 1996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지역 혼인 건수는 9천289건으로 일년 전보다 14%, 경북은 9천67건으로 11.6%가 늘었습니다.
혼인 건수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 5위, 경북은 7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가 2027년 출산율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지역 혼인 건수는 9천289건으로 일년 전보다 14%, 경북은 9천67건으로 11.6%가 늘었습니다.
혼인 건수 증가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 5위, 경북은 7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가 2027년 출산율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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