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쉼터 세운 화물차에서 소 탈출…40분간 포획 소동
입력 2025.03.21 (21:46)
수정 2025.03.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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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10분쯤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용연졸음쉼터에 정차한 화물차에서 실려있던 소 6마리 가운데 1마리가 탈출해 도로에 난입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40분 만에 소를 포획해 주인에게 넘겼습니다.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지만, 소가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면서 포획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소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40분 만에 소를 포획해 주인에게 넘겼습니다.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지만, 소가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면서 포획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소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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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음쉼터 세운 화물차에서 소 탈출…40분간 포획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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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21:46:33
- 수정2025-03-21 22:09:15

오늘 낮 1시 10분쯤 당진시 용연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용연졸음쉼터에 정차한 화물차에서 실려있던 소 6마리 가운데 1마리가 탈출해 도로에 난입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40분 만에 소를 포획해 주인에게 넘겼습니다.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지만, 소가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면서 포획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소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40분 만에 소를 포획해 주인에게 넘겼습니다.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지만, 소가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면서 포획하는 동안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화물칸이 열리면서 소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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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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