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도심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25.03.22 (01:01)
수정 2025.03.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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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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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울 도심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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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01:01:46
- 수정2025-03-22 12:20:37

오늘(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여의도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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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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