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잇따라

입력 2025.03.22 (14:30) 수정 2025.03.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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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늘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습니다.

같은 시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촛불행동도 헌재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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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 잇따라
    • 입력 2025-03-22 14:30:11
    • 수정2025-03-22 21:04:36
    사회
오늘(22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오늘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습니다.

같은 시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촛불행동도 헌재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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