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항철도 열차서 보조배터리 화재…승객 하차 조치
입력 2025.03.22 (17:00)
수정 2025.03.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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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으로 향하던 공항철도 열차에서 승객이 갖고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승객들이 빠르게 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큰 불로 번지지도 않았습니다.
한 열차 탑승자는 "객실에는 연기가 가득 찼고, 열차는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다"며 "'안전한 객실 내에 머무르라'는 열차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KBS에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주변 승객이 진화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도착한 뒤, 승객들에게 하차해 다음 열차에 탑승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진사랑 제공]
화재 당시 승객들이 빠르게 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큰 불로 번지지도 않았습니다.
한 열차 탑승자는 "객실에는 연기가 가득 찼고, 열차는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다"며 "'안전한 객실 내에 머무르라'는 열차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KBS에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주변 승객이 진화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도착한 뒤, 승객들에게 하차해 다음 열차에 탑승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진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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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공항철도 열차서 보조배터리 화재…승객 하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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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17:00:37
- 수정2025-03-22 17:20:59

오늘(22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으로 향하던 공항철도 열차에서 승객이 갖고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승객들이 빠르게 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큰 불로 번지지도 않았습니다.
한 열차 탑승자는 "객실에는 연기가 가득 찼고, 열차는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다"며 "'안전한 객실 내에 머무르라'는 열차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KBS에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주변 승객이 진화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도착한 뒤, 승객들에게 하차해 다음 열차에 탑승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진사랑 제공]
화재 당시 승객들이 빠르게 진화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큰 불로 번지지도 않았습니다.
한 열차 탑승자는 "객실에는 연기가 가득 찼고, 열차는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다"며 "'안전한 객실 내에 머무르라'는 열차 안내 방송이 나왔다"고 KBS에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주변 승객이 진화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 도착한 뒤, 승객들에게 하차해 다음 열차에 탑승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진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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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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