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도 확산…산림청 대응 ‘산불 2단계’로 상향
입력 2025.03.22 (17:47)
수정 2025.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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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산림 당국이 대응 강도를 ‘산불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2일) 낮 12시 12분에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며,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에서 100ha 미만이며, 이틀 내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457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울주 산불의 진화율은 4%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 건조특보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불 현장에서 10.2km 떨어져 있는 온산 기상관측소(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서 최대 초속 6.8미터의 남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2일) 낮 12시 12분에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며,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에서 100ha 미만이며, 이틀 내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457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울주 산불의 진화율은 4%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 건조특보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불 현장에서 10.2km 떨어져 있는 온산 기상관측소(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서 최대 초속 6.8미터의 남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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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산불도 확산…산림청 대응 ‘산불 2단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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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2 17:47:48
- 수정2025-03-22 17:48: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산림 당국이 대응 강도를 ‘산불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2일) 낮 12시 12분에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며,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에서 100ha 미만이며, 이틀 내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457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울주 산불의 진화율은 4%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 건조특보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불 현장에서 10.2km 떨어져 있는 온산 기상관측소(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서 최대 초속 6.8미터의 남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2일) 낮 12시 12분에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며,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에서 100ha 미만이며, 이틀 내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457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 기준 울주 산불의 진화율은 4%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 건조특보나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불 현장에서 10.2km 떨어져 있는 온산 기상관측소(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서 최대 초속 6.8미터의 남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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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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