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업계 경영난으로 올해 13척 감척

입력 2025.03.22 (21:43) 수정 2025.03.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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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부산 수산업계가 어선 13척을 감척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자율 감척 지원 사업에서, 부산 수산업계가 신청한 대형선망과 대형트롤 등 모두 13척을 선정했습니다.

해수부는 2028년까지 우리나라 근해 어선 5백여 척, 연안 어선 천5백여 척을 감척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대형선망조합은 이번 감척에 따라 조합이 해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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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산업계 경영난으로 올해 13척 감척
    • 입력 2025-03-22 21:43:07
    • 수정2025-03-22 21:51:28
    뉴스9(부산)
어획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부산 수산업계가 어선 13척을 감척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자율 감척 지원 사업에서, 부산 수산업계가 신청한 대형선망과 대형트롤 등 모두 13척을 선정했습니다.

해수부는 2028년까지 우리나라 근해 어선 5백여 척, 연안 어선 천5백여 척을 감척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대형선망조합은 이번 감척에 따라 조합이 해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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