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매진…22만 구름 관중

입력 2025.03.23 (15:49) 수정 2025.03.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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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초로 1천만 명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는 사상 최초로 개막 2연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모든 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막 2연전 총관중 숫자에서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틀간 10경기에 입장한 총관중은 무려 21만 9천900명입니다.

이는 지난 2019년 개막 2연전에서 기록한 21만 4천324명을 넘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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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3 15:49:45
    • 수정2025-03-23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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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초로 1천만 명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는 사상 최초로 개막 2연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모든 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막 2연전 총관중 숫자에서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틀간 10경기에 입장한 총관중은 무려 21만 9천900명입니다.

이는 지난 2019년 개막 2연전에서 기록한 21만 4천324명을 넘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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